도착하자 바로 갑오징어들이 얼굴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꾸준하게 크기 좋은 갑오징어들이 나와주었습니다.
이제는 간혹 나오는 작은 갑오징어는 놓아주시는 조사님들도 많아지셨네요.
오후에 갑작스런 악천후때문에 낚시하시기 어려웠던게 아쉬웠습니다.

8일(금), 9일(토), 10일(일), 11(월) 까지 문어나가고,

12일(화)~22일(금)까지 갑오징어 출조합니다. 
아직 자리 여유있는 날들 있으니 갑오징어 함께하실 분들은 예약해주세요.